샌프란시스코 차이나타운에 있는 인도어 파킹램프였는데 자리마다 바닥에 각가지 덕담을 써놓은게 재미있네요. 마치 포츈쿠키처럼....
오, 근데 예언이 바로 맞아 떨어지네요!
저기 차 위에 올려 논 "SF"베이스볼캡!
돌아오는 길 주차장 부근 대로에 떨어져 바람에 뒹굴며 우릴 기다리고 있더라는....보니까 한번도 안 쓴 접힌 채로의 새 것! 게다가 남편 머리에 꼭 맞지 뭡니까.
주차비도 싸네요. 인근 어떤 램프는 1시간 주차에 12불을 받는 곳도 있더군요. 그 램프는 무려 4시간 주차하고 9불 내고 나왔습니다.
정말 "포츈램프ramp"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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