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1일 일요일

시애틀의 잠 못이루는 밤


분위기 좋고 커피맛 좋고....다 좋았습니다. 
그런데 매일 보슬비가 내리는 습한 날씨에 바로 손가락 신경통이 도지는 겁니다. 

아, '시애틀의 잠 못이루는 밤(Sleepless in Seattle)'이여....

그래서 로변철씨 결론. 
"여긴 그대가 오래 머물 곳은 아니다. 어서 건조한 남쪽으로 내려 가자" 

그런데 잠깐, 
어차피 로변철씨가 여기 살 수 없는 이유는 따로 있으면서... 
기후 탓은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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