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공군사관학교에서 차로 15분 거리에 이런 천하의 비경이 숨어 있었네요.
아들 덕에 이런 곳을 다 구경.
에스테스파크 쪽으로 주로 넘어 다녔기 때문에 여긴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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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이런 모양과 색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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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신들이 흙이랑 바위 가지고 장난치던 곳.
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이런 모양과 색들이....
우리도 좀 놀아 볼까?
들어보고
밀어 보고
원래는 바위 칼라도 신비한 주황색인데 사진엔 콩크리트색 같이 나오고..
이래서 이런델 올때는 무거워도 진짜 카메라를 들고 다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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