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나이들어서부터는 콘서트는 별로라 그냥 그대를위해 오쇼(O show) 같은거나 볼까했는데....
베가스 대신 나파밸리의 와이너리 순례를 하고 다니자는 퀘벡 3인방. 하지만 유럽에서 살때 와인에 거의 중독될뻔했다가 일찍이 졸업을 선언한 로변철씨인지라...우린 그냥 아리조나 황야에서 며칠 더 야생생활을 하다가기로 했네요. 거기서 장비구입할 것도 있고 세금문제등도 처리해야하고.
내일 샌프란시스코 방면으로 가는 퀴벡 3인조와는 다시 OC뉴포트비치의 둔스dunes에서 재회예정.
하바수호수근처에서 분독boondock을 하고 지금은 시내관광 중입니다.
영국 런던에 있던 다리하나를 벽돌 하나하나 분해해 번호를 붙여 가져와 다시 여기 아리조나 황야의 시골에 재조립을 해놓았답니다.
로변공화국 특수부대원.


아리조나 복스바겐 캠퍼밴동호회의 전임 회장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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