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17일 목요일

꽃 중에 꽃

또 아들 자랑 작렬....  

얼마전 아들이 특수부대 훈련에서 PT score최고점을 받아 상을 받았다는 소식과 함께 보내온 사진입니다. 학점경쟁이 치열하고 어렵다는 컴퓨터사이언스 그리고 사회학을 복수전공하며...학사장교로 밀리타리 과정까지 병행하자니 무척 힘든다네요. 남들보다 두배 힘든 대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유난히 인물들이 훤한 꽃미남 부대- 그중에서도 제일 잘 생기고 늠름한 애가 우리 아들이랍니다. 


댓글 1개:

  1. 아드님이 학사장교로 입대했군요! 뒷쪽 중앙의 늠름한 군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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