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좀, 천기누설입니다마는...
엉뚱한 생각이 많은 우리 남편, 로변철씨의 새해 레졸루션 중 하나를 살짝 먼저 공개합니다. 완성될때까지 아무한테도 말하지 말라고 했는데.... ㅋㅋㅋ
조만간 목수를 사서 이런 모양으로 작은 리트리이트(Retreat)를 짓겠다네요.
거기까진 뭐 그런가보다....
근데 다음이 중요....
어디에다가 지을건데요? 하니까....
이렇게....
바퀴달아 어디든 끌고 다니겠다고 합니다.
근데 예배당 뾰족탑이 전깃줄에 걸리면 어쩌려고....
사실은 전부터도 몇번 생각했던 'temple on wheels '프로젝트였는데 조만간 진짜 저지르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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