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여를 대도시에서 사람구경 실컷했습니다.
이제 다시 자연이 그리워지네요.

연방정부 소유의 광활한 황야(BLM)에서 다른 알브이어들과 어울려 한동안 야생 분닥boondock 캠핑을 하려구요. 카요티를 벗삼아 밤하늘에 은하수도 세고....
아리조나까지 1500마일을 RV 운전을 여전히 부담스러워하는 그대가 운전해야하는게 하나 걸립니다만, 워낙 이번 루트는 산도 없고 그냥 일직선의 탄탄대로....크게 걱정은 안합니다.
이번에 가지고 갈 두대의 모토홈,
요즘 사막에서 겨울나기를 위해 장비점검 중.
지난번 '불독'에 이어 이번에는 달라스에서 새로 교체한 유보트(2호)의 내부를 공개 합니다.
달리는 오피스텔 '리저트레블'....
내부는 구차니즘으로 그냥 카다로그 사진으로 대체....
사진빨이 역시 무섭네요. 실제보다 엄청 넓어 보입니다.
특히 아래 침대....버드아이의 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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