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27일 월요일

벼랑 끝의 집

가능한 앞으로 튀어 나오지 않게 하려고 파킹랏 공간 뒤로 바짝 붙여 세운 후 나와서 보니...
으악,  뒤가 바로 낭떠러지!!!

바퀴달린 우리집, 한바퀴만 더 돌았으면 아래로 떨어질뻔 했네요. 


달팽이처럼 항상 집을 통채로 메고 여기 저기 도시의 유목민으로 살아가는 우리 부부.  예기치 않은 위험한 상황이 가끔 벌어 집니다.  늘 조심을 하고는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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