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모토사이클을 포기하겠다는 남편.
대신에 이번에는 로변공화국 건국 훤드레이징을 위한 퍼포먼쓰의 하나로 텐덤바이크 대륙횡단을 기획 중입니다. 자동차나 모토홈으로는 많이 다녔지만 백팩도보+자전거(+숙식을 위한 보조차량)야 말로 진짜 어드벤쳐 여행이라 할 수 있겠지요.
시기는 빠르면 내년 가을쯤...?
루트는 아들이 지난 여름 완주한 밴쿠버, 캐나다에서 티후아나, 멕시코까지....

아니면 아래 중 하나. (링크를 클릭하시면 각 루트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연결됩니다.)
Atlantic Coast
Florida Connector
Pacific Coast
TransAmerica Trail
Western Express
그때까지 정강이를 지금의 자기 (개미)허리 굵기로 키우겠다는 '파일럿' 로변철옹.
다리 굵어지는게 그닥 반갑지 않은 '스토커' 로상희 여사는 로변철씨 다리근육강화 목표를 돕기 위해 페달 위에 발만 올려 놓고 있을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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