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3일 토요일

렌트카/자전거로 돌아본 마이애미


   예전에 플로리다 여행시 건너 뛰었던 마이애미. 이번에는 렌트카와 자전거로 속속들이 둘러 보았습니다.


                                          






옛날 인기장수프로였던 마이애미바이스vice 때문인지 어쩐지 무서울 것 같았던 도시. 하지만 우리가 종일 돌아다닌 마이애미의 해변들과 인근 주택가, 다운타운 쇼핑가는 평화롭고 정겹기만 했습니다.




앤틱 재봉틀로 꾸민 의류매장이 특이.







   젊음과 낭만 그리고 부유함....이것이 마이애미가 준 첫인상이었습니다. 물론 그런데만 가서겠지만. 

마이애미의 한식당을 물어 물어 찾아갔더니 어, 주인이 딴나라 사람.  맛있긴한데  어딘지 좀....어쨌든 크루즈에서 느끼한 음식만 먹다가 얼마 만에 먹는 찌게백반인가...감사한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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