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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9일 목요일
관리 필요없는 우리집 뒷마당을 소개합니다.
여기가
우리집 뒤뜰입니다.
사람들은 체스트우드파크라고 부릅니다.
오늘은 심심해서 점심상을 뒤뜰에 차렸습니다.
이 넓은 카운티팍을 뻔뻔하게 우리집 뒷마당이라고 주장하는 이유는?
1) 아무때고 쉽게 갈 수 있으니까. 집에서 불과 10분 거리거든요.
2) 인적이 드물어 거의 독탕으로 우리끼리 즐길 수 있으니까.
게다가 카운티에서 모든 관리를 해주니
넓은 마당 잔디깎고, 비료주고, 잡초 뽑을 걱정도 없습니다.
(우리가 3년전 관리힘든 호변목가 큰집 팔고 다운타운에 마당 작은 집으로 옮긴 이유)
있어도 가난한 마음으로 사는 사람들이 세상엔 너무 많습니다.
반면에 가난해도 마음만은 부자처럼 사는 분들도 많습니다.
탠따우즌즈(10,000)개의 호수가 있는 땅이란 별명으로도 불리는 이 곳.
저도 우리집 뒷마당에 호수같이 늘 넉넉한 마음으로 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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