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랜드 공항부근 베스트바이에 갔습니다.
구닥다리 랩탑을 버리고 지난달 새로 나온 맥북에어와 레노보 구입.
오레곤주는 몬태나처럼 세일스텍스가 없어서 떠나기전 얼른 산거지요.
리워드포인트도 챙기고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 아이들이 학생이라 스튜던트디스카운트를
각각 150불씩이나 받았습니다.
우리가 쓰려는 것이지만 세일즈퍼슨이 실제 누가 쓰건 상관없다며 직접 그 자리에서 우리 아이들에게 이메일도 보내고 전화도 하고 하여 학생할인쿠폰 번호를 얻어 처리해 주더군요.
약간 어리둥절했지만 파는 이가 알아서 깎아 준다는데야 뭐.....
결국 노텍스로 약 200불, 기대안했던 학생 디스카운트로 300불...
yay! 오백불 공돈 생긴 기분입니다.
*혹시 랩탑이나 아이패드같은거 사실때 가족 중 학생이 있는 경우 여러분도 잊지 마시고 학생쿠폰을 받을 수 있는지를 체크해보시고 구입하시기를....
그 세일즈 청년 아니었으면 모르고 그냥 다 내고 샀을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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